“마음이 문제야!” Mind Matters!
예방-조기개입 중심의 정신보건 시대,
경기도민에게, 정신건강을 위한 심리적 백신 제공
□ 경기도민의 마음의 자유와 삶의 주도성을 위해 헌신하며 정신보건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하는 경기도 광역정신보건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이 2008년 9월 2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아주대의료원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다.
□ “마음이 문제야!”라는 제목으로 관계공무원, 정신보건전문가, 정신장애인과 가족과 함께 개소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‘우울증 퇴치를 위한 낙관백신’, ‘자살의 절망에서 벗어나기 위한 희망백신’, ‘아동청소년 정신건강’, ‘정신질환 조기개입’ 의 4가지 주제로 심포지엄이 진행된 후 마지막으로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정신건강 선언을 한다.
□ 경기도 광역정신보건센터는 경기도 31개 시군과 더불어 정신장애인에 대한 입원, 수용위주의 관리로부터 탈원화를 거쳐 보다 안정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, 사회담론으로서의 자살예방과 더불어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며, 정신질환에 대한 후진적 사회수용도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사회적 인식 개선과 편견 감소를 도모하여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의 가능성을 높이는 기본방향을 갖고 있다. 또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중요한 시대를 맞이하여 상상과 창의의 토대인 마음의 건강함과 강인함을 향상하여 경기도민이 행복한 삶을 주도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한 정신보건 정책과 서비스를 꿈꾸고 있다.
□ 예방과 조기개입 중심의 정신보건 시대를 개막하고 마음의 면역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심리적 백신의 보급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 힘차게 열어나가고자 하는 경기도 광역정신보건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에 정신보건 관계자, 정신장애인, 가족을 포함한 경기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발한 토론을 기대해 본다. (참가비 무료)
□ 문 의 : 마음키움팀 최유경 (031-212-0436, 내선 10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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